때는 11월 3일. 디코 유출로 갤이 대 혼돈인 상태.
"짤이 합성같다."
"시간이 안보이는 점이 의심스럽다."
"의도적으로 시간만 잘라내는게 말이 안 된다."
"트위치 다시보기 확인 결과 저 장면이 없다."
"에포트 도유 방송 다시보기도 없다."
"도유 방송이 켜졌으면 이런 중대사안을 중국 팬들이 넘어갈 리 없다."
갖가지 의견을 내세우며 백만 슼갤럼들이 달려들었다.
그러자, 조용히 잠자코 있던 한 유동이 분연히 나서며
"누가 합성을 폴트로 함?"
이라고 내뱉은 단 한마디에
백만 슼갤럼들이 두려워하며 누구 한 명 나서지 못했다는 놀랍도록 믿기 힘든 이야기...
잘 이해가 안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