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화는 게임개발자들의 게임보안에관한 열띤토론 일부를 캡쳐한것입니다.

그러하다.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그들이 목숨걸고 막으려는 부분과, 포기하는 부분을 파악한다면 어떻게 해킹해야할지 길이 보인다

게임 개발자들의 해킹을 당하지않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치는 눈물겨운 현장에 가봤다.

이들도 게임을 출시할때 뚫릴걸 감안하고 출시를 한다.

하지만 근래들어 결제우회크랙이 잘 먹히지 않는 이유는

위에 나왔듯 결제관련해서만큼은 목숨걸고 막기때문

하지만 전투나 스테이지관련된 부분은 여전히 뻥뻥 뚫린다.

그 이유또한 위에 나와있다.

"그걸 다 막으려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니까"

해석:"그거 다 막으려면 돈드니까"

모바일게임은 서버 과부하걸려 서버 터지는날 줄초상 나는거다..

현업에서는 짧고 굵게 오픈빨받아 출시직후 유저들 골수까지 쪽 빨아먹는것을 목표로잡는다.

업계에서는 출시 3개월내 매출로 쇼부내지못하면 그 게임은 망겜으로 분류한다.

우리 개돼지들도 잘 알다시피 모바일게임수명은 길지않다.

그렇기때문에 99% 이상 모바일게임들이 스테이지나 온라인연동되지않는 컨텐츠들은 매번 뚫려도 별 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채 계속 뚫린다.

그나마 레이드,PVP 컨텐츠는 신경을 쓰는편이지만 그외 컨텐츠들은 그냥 안뚫리길 기도하며 APK에 액막이 부적한장 붙여놓는 수준.

개발자: 제발 해커님들! 이 코드는 못보고 지나쳐주세요!!

그걸 다 막으려면 비용이 드니까 뜰지 망할지도 모르는 게임출시라는 도박에 보안이라는 추가비용을 굳이 더 소모하지않는거다

서버에서 처리해서 막으려는 순간 배보다 배꼽이 더커질수도있으니까 ㅋㅋ

관리좀 하는 게임이라면 밑줄친것처럼 사후 처리라도 해서 영구정지를 먹이겠지..

그럼 여기서 해커의시점으로 돌아와보자.

"영구정지는 그럼 어떻게 안먹을수있는거임?"

게임마다 처리방식이 다르고 커트라인 기준도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전투로그를 검증, 혹은 유저들의 신고로 이루어진다. 

첫번째는 버그판 만드는사람이 조심스럽게만들면 영정을 막을수있을것이고

두번째는 버그판을이용하는 유저(꿀빨러Aka핵쟁이)가 주의를 하면 막을수있다

즉 남용을 하면 걸리는것!

 돈버그판이 있다고 돈을 미친듯이 만들거나, 데미지핵이있다고 데미지를 9,999,999 이런식으로 남용하면 걸릴확률이 올라간다는사실!

예를 들어, 몬스터 체력이 1000 이라고 가정하고, 데미지를 1001 로 맞춰놓고 사냥을 하면 영구정지 당할 확률이 대폭 감소한다.

그러나 데미지를 999,999,999 로 만들어 원킬을 남발하면 데미지 로그를 들여다본 관리자가 호구가 아닌이상 바로 계정 영구정지 피바람이 몰아친다